디지털 과학교육이라도 아날로그 실험과학이 기초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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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한국의 교육은 코딩/아두이노 교육에 집중하고 있다.
물론 나날이 발전하고 있는 디지털의 AI 기술이 기반인 코딩 아두이노 교육이 중요한 것은 분명하다.
특히 코로나로 비대면 교육이 이루어지다 보니 그나마 유지되던 아날로그 과학실험 교육이 실종되어 앞으로 팬데믹 이전으로 되돌아갈 수 있을지 의심스럽다.
과학 실험 교육은 어린 청소년 시절부터 만지고 보고 체험하면서 익혀 나가야 하는데 동영상 SNS 교육으로 대체될 수 없다.
초등학교에서 고등학교까지의 교육은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까지의 교육은 인류가 이제까지 알아낸 지식을 정제 압축하여 전하여 사회의 일원으로 동참하여 원만히 살아가며 문명의 연속성을 유지하는 데 있는 것이다.
또한 이 지식을 기초로 창의력을 발휘하여 더 높은 문명으로 발전하게 하려는 것으 교육이 추구하는 것이 목표이다.
그런데 우리 한국의 교육은 체험을 통하여 스스로 깨닫고 새로운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는 방법의 교육이 아니라 지식을 무조건 암기하여 강제로 머릿속에 입력시키는데 주력하는 교육이다.
사람은 태어날 때부터 능력의 차이를 갖고 태어나는데 능력을 무시하고 무조건 외워서 기억하게 하는 방식으로 대학 입시를 앞에 둔 고등학교 교육에서 극에 달하고 있다.
이는 보통 이상 수준의 교육을 갖는 사람을 만들 수 있지만 새로운 문명을 만들어 내는 인재를 기르기에는 역부족이다.
이제까지 알아낸 지식 응 업그레이드하기 위해서는 개인의 능력에 따른 창의력 교육이 필요하며
그래서 뜻있는 교육자들이 창의력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것이다.
그래서 유년 시절부터 오감을 촉진시킬 수 있는 교육이 필요로 한다.
사람은 유리컵, 종이컵, 금속 컵, 플라스틱 컵을 어느 정도의 강도로 잡고 들어 올려야 하는지 감각적 체험으로 알게 된다.
다른 예를 보자면 산성은 신맛으로 음식 맛을 내지만 강도에 따라 옷이 뚫어지고 상처를 상해를 입을 수 있다는 것을 실험을 통하여 알아야지 SNS 영상으로는 실감할 수 없다.
그래서 어렸을 때부터 사람들이 경험하여 터득한 지식을 몸으로 체험하게 하여 체험적 지식을 체득하게 하여야 하는 것이다.
그런데 근래 수십여 년 전부터 동영상 교육에 비중을 높여가며 청소년들에게 교육현장에서 이런 기회가 사라져 가고 있다.
우리말에 백문이 불여 일견이라는 말이 있는 데 과학교육에서는 백견이 불여 일체다.
그래서 코딩 아두이노 교육전에 우리 청소년들이 만지고, 만들고, 실험하며 오감으로 노끈 교육이 선행되어야 할 것이다.
교사들이 영상 SNS 교육은 손쉬울 수는 있어도 미래 인재를 길러내는 참된 교육은 될 수 없다.
그리고 우리 ㈜큐멕스는 이에 적합한 새로운 체험 과학교재를 만들어 내기 위한 부단한 노력에 심혈을 기울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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